최근 들어 여러 금융 상품중에서도 핫하다는 파킹통장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 하는데요, 하루만 맡겨도 3.7%를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상당수 몰리고 있습니다. 해서 오늘은 파킹 통장이란 무엇이며 초단기 예금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킹 통장 VS 초단기 예금 상품 정리
요즘에는 예금금리는 더 덜어지고 대출금리는 끝도 없이 오르면서, 저축은행에 대한 메리트가 상당히 저조한 상태인데요, 저축은행은 파킹통장의 금리가 2%로 주저 앉았습니다. 때문에 여윳자금을 어디에 넣을지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계신데요, 파킹통장 보다 좋다는 초단기 예금이 있습니다. 아래는 초단기 예금 상품들에 대한 내용을 알아 보도록 할께요
1개월 만기 설정 가능한 주요 정기예금 상품 (초단기 예금)
은행 | 상품 | 가입 기간 | 1개원 만기 선택 시 금리 |
KDB산업은행 | KDB 정기예금 | 1~60개월(월 단위) | 연 3.3% |
카카오뱅크 |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 1~36개월(월.일 단위) | 연 3.0% |
IBK기업은행 | 실세금리정기예금 | 1~36개월 | 연 2.95% |
SC제일은행 | 퍼스트정기예금 | 1~60개월 | 연 2.6% |
먼저 KDB 산업은행의 KDB 정기예금으로 이 예금은 1개월 정기예금으로 가입이 가능하면 연 3.3%를 받을 수 있고, 카카오 뱅크는 한 달을 맡겨도 연 3%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초단기 1개월 만기 정기예금을 잘 활용하시면 좋은데요, 현재 미국의 실리콘 밸리 은행 파산의 여파가 계속해서 이어지며, 전 세계 금융시장이 혼란스럽고 또 예금을 어디에 맡겨야 할 지 불안해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위와 같이 1개월 만기 정기예금인 초당기 예금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기를 1개월로 설정하더라도 연 3.3%의 이자를 지급하기 때문에 웬만한 파킹통장보다 이자가 높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지금 관심을 가지고 단기 자금이 이쪽으로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미리 알아보고 난 후에 움직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저축은행권의 파킹통장 향후 예상
저축은행권에서는 그동안 파킹통장을 많이 내놓고 있었는데요, 현재 업계 1위인 SBI 저축은행 같은 경우에는 지금 연 2.8%로 금리가 상당히 낮아진 상태입니다. 또한 케이뱅크는 2.7%, 카카오뱅크 2.6%로 상당이 떨러진 상태죠, 때문에 1개월 정기예금 KDB 산업은행 3.3%에 보다 많은 분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것입니다. 또 카카오 뱅크 역시 연 3%로 일반 저축은행의 파킹통장에 비해 좋은 금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은행에서 만기를 1개월로 설정할 수 있는 정기예금 상품들이 종종 출시 되었지만 1월 만기 금리가 2금융권 파킹통장 보다 높아진 것은 이례적이라고 하는데요,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신한은행은 1개월 만기 정기예금에 현재 연 3%를 책정한 상황입니다. 현재 은행권 6개월 미만 정기계금 금리 역시 3% 중반으로 떨어진 상황이며, 이런 상황에 1개월짜리 단기 정기예금 3.3%인 KDB 상품이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겁니다.
초단기 예금 금리 최종 정리 _ 우체국 마이 파킹통장
현재는 가장 안전한 KDB 산업은행 연 3.3%, 그리고 카카오뱅크 1년 정기예금 연 3.0%가 가장 높은 초단기 정기예금 상품이라는 점 참고해 주시고요, 이 보다 더 안전하고 국가에서 관리하는 우체국 예금 최고 연 1.5% 여기에 예금을 하겠다는 분들도 분명 계실건데요, 우체국에서는 마이 파킹통장 입출금이 가능하면서 연 최고 1.5%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은행권의 0.1%인 파킹통장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점에서 차라리 우체국 입출금 통장으로 1.5%를 기대할 수 있는 마이 파킹통장을 이용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