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호메트(무함마드)의 이슬람교 창시 알라신의 계시
어릴 때 고아가 된 마호메트(무함마드)는 작은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아래서 자라게 된다. 성장을 하면서 대상을 따라다니며 장사를 배우게 되고, 이때 크리스트교와 유대교를 접하게 된다. 25세 무렵에는 큰 부자로 미망인이었던 하디자와 결혼하여 행복을 찾아 가지만,, 이내 종교와 신에 관심이 많았던 마호메트는 세속적인 행복 보다는 인생의 참뜻을 찾기 위해 단식과 명상을 자주 즐겼다고 한다. 그러던 610년, 40세의 나이가 되면서 무함마드는 메카 교외의 히라 산 동굴에서 알라 신의 계시를 받고 이슬람교를 창시하게 된다.
이후 마호메트는 알라의 예언자로서 다신교와 우상 숭배를 부정하고, 알라 신 앞에 만인의 평등을 주장하고 나선다.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메카의 지배층인 귀족과 상인들은 전통적인 다신교를 부정하고 평등을 주장하는 마호메트에게 박해를 가하기 시작하는데, 이로인해 622년, 마호메트와 신도들은 메다니로 쫓겨나고, 이를 이슬람교에서는 '헤지라(성스러운 옮김)'라고 하며, 이 해를 이슬람력의 기원으로 삼고 있으며. 메디나에서 포교에 성공한 마호메트는 군대를 양성하여 630년에는 메카를 정복합니다. 그리고 곧 전 아라비아가 이슬람교의 지배하에 통일 되었다.
반응형
